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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智慧란 무엇인가?

by OomPang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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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慧란
        무엇인가?


옛날, 외다리에 애꾸눈인
난장이 임금이 있었다.

임금은 畵家를 불러
자기 초상화를 그리게 했다.

첫번째 화가는 왕을 배려해
두 다리에 두 눈을 뜬, 보통 키의  초상화를
그려 올렸다가 목을 베였는데, 거짓 초상화를 그렸다는 이유였다.

두번째 화가는 이미 소문을 들은지라
事實대로 그렸다가 임금의 트라우마를 건드렸다
하여 그도 목을 베였다.

마지막으로 불려 온 화가는 王이 말을 타고
총을 겨누며 사냥 하는 모습을 그려서 일등
功臣이 되었다.

다리 하나는 말의 반대편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고,
총을 들고 목표물을 照準하니 자연스레 한 눈을 감고 있었으며, 말을 타고 달리기에 몸을 자연히 앞으로 숙이게 되니 난장이도 正常人처럼 보이게 그렸던 것이다.

이렇게 智慧란 남을 속임도 아니고, 남의 아픔을
정직히 表現하는 행위도 아닌, 自身이 살아남는 절묘한 妙策이다.

지혜란 이 世上 事物의 理致를 제대로 깨닫고, 그것을 통해서 자기 자신의 幸福을 演奏해 나갈 수 있는 우리 人間들의 知的 能力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해서 지혜는 올바르게 판단하고 최선의 행동 방침을 따르는 능력으로 정의할 수 있다.
여기에는 통찰력, 올바른 판단력, 건전한 의사결정이 포함된다.

지혜는 단순히 지식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그 지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능력도 포함된다.

지혜란 이 세상의 삶의 등불이며, 우리는 지혜가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의 어둠을 걷어내고, 제 아무리 어렵고 힘든 障碍物이라고 하더라도 그 장애물을
克復해 넘을수가 있는 것이다. 

앎은 지혜가 되고, 지혜는 등불이 된다.
지혜는 勇氣가 되고, 용기는 天下無敵의 英雄을 誕生시킨다.

모든 敎育은 이 지혜를 얻기 위한 入門 儀禮 過程에
지나지 않으며, 이 지혜를 創出해낸 자 만이 그 社會的 地位가 人神의 位置로까지 上昇할 수가 있는 것이며 最高級의 文化를 창출해 낼수가 있는 것이다.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참 지혜이다.” 공구가 논어에서 한 말이다.

또한 그리스의 대철학자 소크라데스도 "너 자신을 알라"고 외치면서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라고 일갈했기도 하다.

이같이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 지혜의 첫걸음이다.

하루 걷는 것을 거른다고 허리가 바로 망가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1년 내내 한 번도 제대로
산책하지 않으면 회복 불능 상태에 빠진다.
망가지고 나서 진통제를 먹는 것은 뒷북이자 바보짓이기도 하다.

"중요한 일을 게을리하지 말라".

스티븐 커비 박사의 충고이다.

오늘도 상대를 배려하고 자기가 목적을 達成하는
相生戰略이 우러나오는 智慧로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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