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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123

500시간 걸려 만든 진짜 같은 동물 인형 500시간 걸려 만든 진짜 같은 동물 인형 일본 예술가 오타 테루미(Terumi Ohta)는 특별한 펠트 작품으로 전 세계 동물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양모로 동물들의 인형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진짜 동물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정밀한 결과물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한 개의 작품을 만드는데 500시간 이상을 투자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그녀의 열정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4. 2. 22.
'Des Brophy' 흰물결 갤러리 무료 연장 전시! Des Brophy 흰물결 갤러리 무료 연장 전시 중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아름답게 보이면 다 아름다울 수도 작가의 작품을 보면 그러하다. 2024. 2. 17.
버려진 슬리퍼로 만든 작품 Ocean Sole 이라는 회사는 매년 버려지는 슬리퍼의 양을 줄이기 위해 케냐의 해변과 수로에서 쓰레기를 수거합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슬리퍼를 세척하고, 말리고, 접착제로 한 덩어리로 뭉쳐 다양한 모양의 작품들을 만듭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하루에 작은 작품 15개를 만들 수 있으며, 큰 작품은 일주일에 2~3개 정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자연을 청소하고, 저소득층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줄 수도 있는 바람직한 프로젝트라고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2024. 2. 16.
'사이토 키요시 斎藤 清' 20세기 중반의 창작판화 예술가 Saito Kiyoshi (1907~1997) 후쿠시마에서 태어나고 홋카이도의 광산마을에서 살았던, '사이토 키요시 斎藤 清'는 20세기 중반의 창작판화 예술가입니다. 간판을 그리기도 했으나, 전망이 없어 그만 두고 목판화를 공부했습니다. 고향 후쿠시마로 돌아와 "아이즈 마을의 겨울 (会津の冬)"을 시리즈로 제작했죠. 19세기 일본의 '우키요에' 판화가 유럽의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듯이, '사이토 키요시'는 로트렉 고갱 마티스 등 유럽의 바로 그 화가들로부터 영감을 얻었습니다. 일본 목판화의 전통을 고수한 그의 작품은, 동양과 서양의 예술적 아이디어와 스타일을 융합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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