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ouda Traore(다우다 트라오레)'

Daouda Traore(다우다 트라오레)
(Côte d’Ivoire, 1987~ )

“저에게는 이민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친구와 지인이 많기 때문에 이민에 관해 이야기 합니다. 제 그림은 우리 사회의 경험, 여러 위기, 이민, 갈등 등 세계가 직면한 큰 도전과 아프리카 사회의 일상을 반영합니다.”

그는 바마코 국립 예술원(INA)에서 조형 예술을 전공하여, 2013년 Conservatoire des Arts et Métiers MultiMedia Balla Fasseké KOUYATE을 졸업했다.

시카소(Sikasso) 공립 고등학교의 조형 예술 교사인 그는 학생들의 일상 생활이 그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의 정체성을 탐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반영하며, 그 자신이 "읽을 수 없는 시"라고 묘사하는 자신만의 우주를 창조하며 강요된 미학을 넘어서는 자발성과 독특함을 과감하게 표현한다.

재료의 선택은 그의 환경과 연결되어 있으며, 사용한 시트, 깡통, 기장 자루, 양모 끈, 철선 등을 다양한 기술로 변형시킨다.

그 결과, 사헬의 라테라이트 땅을 연상시키는 황토색 톤이 지배적인 인물과 그가 제시하는 일상 상황에 활기를 주는 예상치 못한 질감이 탄생한다.
그는 은연중에 자신의 작품에 뒤죽박죽으로 발송된 편지를 추가하여 교육의 중요성과 지식 전달, 현재의 인간이자 교육자로서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표현하기도 한다.


출처 :
https://www.urbanafricans.com/daouda-traore/

https://www.gallerysoview.com/team/daouda-traore

참고 :
https://www.instagram.com/daouda_traore_plastic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