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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장경숙 화가

by OomPang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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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숙

그는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들을 상상하며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따뜻한 일상의 풍경들을 담아 동경하는 풍경, 함께 하고 싶은 풍경들을 그려낸다. 작품 속 금빛 나무들은 금의 절대적 느낌과 따뜻함, 변하지 않는 영원함의 의미를 잘 담고 있다. 잔잔하고 온화한 분위기의 화풍이 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국내 주요 기업들로부터 달력 작업 등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지난 9월 그의 작품이 전시 되었던 갤러리 청애의 정선애 대표는 그의 그림에는 따뜻하고 작은 마을과 커다란 금빛 나무가 등장한다. 수호신 같은 거대한 금빛 나무 사이로 보이는 작고 예쁜 집들은 나무의 시간에 비하면 순간일 듯한 찰나를 살아가는 우리의 소소한 일상의 풍경들이다. 그림 가까이 다가가 작은 집들의 창 안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열심히 살아내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들이 보이는 듯하다며 장작가의 그림이 우리 일상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말하기도 했다.


출처 :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0903010000141


https://www.artkoreatv.com/news/articleView.html?idxno=88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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